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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간호사의 사회적 책무 - 용산역에서 응급환자를 구한 간호사의 이야기
- 작성자 : 관리자
- 작성일 : 2022.04.20
- 조회수 : 213
지난 15일 오후 6시경 용산역 계단에서 낙상한 70대 남자 환자를
차분하게 응급처치하고 119대원에게 인계한
순천향대서울병원 박은지 간호사의 기사 속 사연을 들어보셨나요?
박은지 간호사는 친구와의 약속 시간도 지나고, 코트에 피가 많이 묻었지만
119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를 돌봐야 할 것으로 판단해
끝까지 현장을 지켰다고 합니다.
이에 박은지 간호사는
"간호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."
고 답했습니다.
간호사의 사회적 책무란,
개인에서 단체에 이르기까지 '생명을 살리기 위해 나서는 숭고한 행위'입니다.
국제한인간호재단은 간호사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잊지 않고
간호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[출처] 매일경제.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9/0004951604
